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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19도~23도

입력 2021-04-27 07:58

일부지역 건조주의보 발효 중

춘분(春分) 절기를 하루 앞둔 19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해안 둘레길 인근에 봄소식을 전하는 유채꽃이 활짝 펴 있다.
춘분(春分) 절기를 하루 앞둔 19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해안 둘레길 인근에 봄소식을 전하는 유채꽃이 활짝 펴 있다.
<뉴시스>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2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

문경, 상주, 구미, 대구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기온은 19도~23도의 분포로 평년(19~22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3도, 대구 22도, 문경 21도, 울진 20도, 봉화 1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2m, 먼바다에 0.5~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지역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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