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의 한 초등학교를 다니는 1688번 확진자의 가족인 중학생이(1693번)이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14일 까지 등료를 했고 원격수업을 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1688번의 사촌인 서구 거주 10대 초등생 2명(1694·1695번)도 확진됐다. 이들은 앞서 확진된 1692번(30대)의 자녀다. 1694번은 23일 이후 원격수업을 해왔고, 1695번은 24일 이후 돌봄수업을 받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1688번과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