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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아침 출근길 비…한낮 20~24도 대기질 '나쁨'

입력 2021-04-29 07:49

예상 강수량 5㎜ 미만

[날씨] 전북, 아침 출근길 비…한낮 20~24도 대기질 '나쁨'
<뉴시스> 29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비는 밤에 다시 시작돼 내일(30일) 새벽까지 5~10㎜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하늘은 아침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고, 밤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잔류하는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WHO 기준 미세먼지 종일 '나쁨', 초미세먼지 농도 오전 '나쁨' 오후 '한때 나쁨' 단계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시속 35~60㎞(초속 8~13m)로 강하게 불겠고, 순간최대풍속 60㎞(18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 등에 신경을 써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8도, 완주 10도, 군산 11도, 전주 12도 등 8~12도로 어제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기온도 군산 20도, 진안 21도, 익산 22도, 전주 23도, 남원 24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생활기상(전주기준)지수는 식중독 '주의', 꽃가루농도(소나무) '높음', 자외선 '높음', 천식폐질환 '보통', 대기확산 '높음', 감기 '보통'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1시20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42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44분, 일몰은 오후 7시19분이다

30일 금요일은 흐리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9~13도, 낮 최고 16~19도다.

서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대조기)으로, 만조 시 해안가와 갯바위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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