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날씨] 제주, 맑다가 밤부터 비 최대 10㎜…“강풍 주의”

입력 2021-04-29 07:52

제주시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등교하고 있다.
제주시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등교하고 있다.
<뉴시스> 목요일인 22일 제주지역은 낮 동안 맑다가 밤부터 흐려져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밤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후 9시부터 30일 오전 3시까지 5~10㎜로 양이 많지는 않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5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평년보다 높게 분포하겠다.

또 밤부터 평균풍속 초속 9~13m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야외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시 해안가와 갯바위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