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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이틀간 강풍 동반 빗방울…최대 15㎜

입력 2021-04-29 08:06

13일 오전 광주 서구 운천저수시 산책로에서 한 시민이 비를 맞으며 걷고 있다.
13일 오전 광주 서구 운천저수시 산책로에서 한 시민이 비를 맞으며 걷고 있다.
<뉴시스> 광주·전남에 이틀간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에 이날 오후 9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30일까지 최대 15㎜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남 일부 내륙에는 시속 30~45㎞(초속 8~13m)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남·서해안에는 오는 30일 시속 35~50㎞(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1.5~4m로 높게 일겠다.

이날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은 21~26도를 기록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안개가 짙게 끼고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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