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날씨] 인천, 구름 많고 늦은 오후부터 황사비 오는 곳도

입력 2021-04-29 08:14

미세먼지 보통

[날씨] 인천, 구름 많고 늦은 오후부터 황사비 오는 곳도
<뉴시스> 29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고 늦은 오후부터 황사가 섞인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에는 오후 7시부터 황사가 섞인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 9도, 계양구·남동구·부평구·옹진군·중구 10도, 서구 11도, 동구미추홀구·연수구 1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중구 21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0도, 동구 19도, 옹진군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아침까지 서해중부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