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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희망브리지 ‘건강꾸러미’ 격려 물품 전달 받아

입력 2021-04-29 14:17

-김상일 병원장,"보내 주신 격려 물품이 우리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되어 어려움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었다,"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훈훈한 격려물품이 전달되었다.

세계 최초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를 개발하며 K-방역을 이끌고 있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의료진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송필호)가 건강꾸러미 격려 물품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건강꾸러미 격려 물품 전달받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 의료진들
건강꾸러미 격려 물품 전달받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 의료진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은 “감염병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 희망브리지는 ‘코로나19’ 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의료진과 재난 취약계층을 돕겠다.” 고 밝혔다.

이 날 전달된 건강꾸러미는 유산균, 비타민, 루테인, 프로폴리스 등 건강기능식품 5종, 총 1,000개 수량으로 구성되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칠 수 있는 의료진들에게 큰 응원의 선물이 됐다.
건강꾸러미 전달식
건강꾸러미 전달식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의 피로도가 높아져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보내 주신 격려 물품이 우리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되어 어려움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었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일 200여명의 환자들이 진료와 검사를 받고 있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는 10여 명의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하루 8시간씩 근무하며 ‘코로나19’ 와 악전고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6,000건이 넘는 ‘코로나19’ 검사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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