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날씨] 인천, 흐리고 비…낮 최고 기온 17도

입력 2021-04-30 08:00

미세먼지 '보통'

[날씨] 인천, 흐리고 비…낮 최고 기온 17도
<뉴시스> 30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에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3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옹진군 8도, 강화군 9도, 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0도, 동구·미추홀구 1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중구 17도, 계양구·부평구·서구 16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 15도, 옹진군 1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7~1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황사가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