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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대체로 맑고 출근길 안개…미세먼지 '보통'

입력 2021-05-03 08:01

맑은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하늘 위로 뭉게구름이 가득하다.
맑은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하늘 위로 뭉게구름이 가득하다.
<뉴시스> 3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8도, 옹진군 9도, 부평구·중구 1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 19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중구 18도, 부평구·연수구 17도, 옹진군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안개도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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