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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랩, 제주 대정농협 하나로마트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1-05-03 15:53

O4O 플랫폼 도입

㈜러닝랩 강병수 대표이사(왼쪽부터 4번째), 조용현 대정농협 하나로마트 점장 (왼쪽부터 5번째 )
㈜러닝랩 강병수 대표이사(왼쪽부터 4번째), 조용현 대정농협 하나로마트 점장 (왼쪽부터 5번째 )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러닝랩(대표이사 ‘강병수’)이 지난 4월 30일 제주 대정농협 하나로마트(대정농협 조합장 ‘이창철’)와 온라인으로 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한 O4O 플랫폼인 ‘마트통’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대정농협 하나로마트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연 매출 200억원 이상 규모의 마트로 금번 ㈜러닝랩의 O4O 플랫폼 도입에 따라 소비자는 ‘마트통’ 앱을 이용하여 신선식품을 포함한 마트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배송까지 한번에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러닝랩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2021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 수행기관으로서 ‘마트통’ 앱을 통해 대정농협 하나로마트에 ‘O4O 기반의 스마트 오더 및 지역화폐 결제가 지원되는 스마트 POS 및 매장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마트통’ 앱으로 상품 결제시 기존의 현금 및 신용카드 이외에도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도 결제가 가능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양사는 지역 소상공인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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