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날씨] 인천, 흐리고 천둥·번개 동반한 비…"강풍주의"

입력 2021-05-04 08:03

1일 서울 도심에서 라이더들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배달을 하고 있다.
1일 서울 도심에서 라이더들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배달을 하고 있다.
<뉴시스> 4일 인천지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 6~9시 사이 비가 내리겠고,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비가 강하게 내리고 일시적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옹진군 1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연수구 11도, 부평구·서구·중구 12도, 동구·미추홀구 1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19도, 강화군·연수구 18도, 옹진군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8~13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0~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내륙에는 바람이 차차 강해지면서 바람이 초속 6~13m로 불겠다”며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신호등 등의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해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