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394명

부천시는 관내 초등학교 교직원 A씨가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코로나19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해당 초등학교 2학년생과 4학년생, 교직원 등 80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전수검사가 진행중이다.
또 이날 A씨를 포함해 기존 확진자 접촉자 18명과 감염경로 불명 4명 등 모두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239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