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발생 672명…1주 일평균 565.3명, 8일째 500명대
수도권 452명 발생…비수도권 220명중 110명 경남권…수도권·부울경 84%
사망자 5명 늘어 누적 1865명…위중증 165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01명 증가한 12만6745명이다.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6~7일 이틀간 500명대(574명→525명)였던 일일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176명 급증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6~7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7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9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585명→465명→514명→650명→562명→509명→672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65.3명으로 지난달 12~30일 19일간 600명대 이후 5월 들어선 8일째 500명대다. 직전 1주 597.1명보다는 30명가량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