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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 높은 호텔식 웨딩 원한다면, 대전VIP 웨딩홀…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입력 2021-05-10 15:02

-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오는 12월까지 50만 원 상당 스냅사진 무료 제공

격조 높은 호텔식 웨딩 원한다면, 대전VIP 웨딩홀…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 코로나 19 백신의 등장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결혼을 미루던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길이 다시 웨딩홀로 이어지면서, 업계에 활기가 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서구에 위치한 대전VIP 웨딩홀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해 오는 12월까지 50만 원 상당의 스냅사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혀 화제다.

대전VIP 웨딩홀은 럭셔리 웨딩과 격조 높은 호텔식 웨딩에 최적화된 웨딩홀로, 총 3가지 종류의 웨딩홀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그랜드볼룸은 12m의 높은 층고를 자랑하며 6층에 위치한 단독 홀로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안티스타코 도장과 까르니꼬 대리석, 크리스털 샹들리에로 연출해 더욱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로비 복층에 신부대기실이 위치해 있어 웨딩홀 내부 연결 통로를 통해 직접 입장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신부가 벚꽃나무와 아름다운 핸드레일, 장식물이 연출하는 보티치노(Botticino)대리석 계단을 밟으며 입장할 수 있어 신부의 신비로움이 돋보이는 점이 그랜드볼룸의 가장 큰 특징이다.

디럭스홀은 골드와 블랙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2층에 위치한 단독 홀이다. 그랜드볼룸과 같이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도장과 대리석, 크리스털 샹들리에로 꾸며져 있으며, 신부대기실에서 내부 연결 통로를 이용해 바로 웨딩홀로 입장 가능하다. 화이트 꽃장식으로 인한 로맨틱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웨딩홀이다.

마지막으로 스위트홀은 1층에 위치한 채플 단독 홀이다. 은은한 조명과 연출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피치핑크의 꽃장식이 한층 더 결혼식의 러블리함을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대전VIP 웨딩홀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웨딩홀뿐만 아니라, 연회장과 뷔페도 마련되어 있어, 결혼식 피로연까지 고급스럽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뷔페 음식은 고퀄리티로 리뉴얼 되어 하객들이 마무리까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2월까지 진행되는 50만 원 상당의 스냅사진 무료 제공에 대한 이벤트 상세 내용이 궁금한 이들은 대전VIP 웨딩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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