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2914명

덕양구에 거주하는 주민 4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8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덕양구 A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됐다.
이들의 확진으로 이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2914명(국내감염 2826명, 해외감염 8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