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프라임은 Triple-A(AAA) 게임 플랫폼 및 거대 엔터테인먼트 IP 브랜드와 협력하여 게임 내 NFT 상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여기서 말하는 AAA 게임이란 대형 게임사가 대규모 자본을 투자하여 멀티플랫폼으로 발매하는 게임을 말한다. 즉, 게임 업계의 블록버스터이자 플래그십으로 보통 수백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픽 프라임은 '그래서 우린 에픽이야(That’s why we're Epik)'라는 자유분방한 슬로건 아래 지난 2018년부터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참여 직후부터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독특한 게임 내 드롭을 생산하는 디지털 에이전시로 거듭났다.
실제로 에픽 프라임은 주류 게임사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리딩 프로젝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250개 이상의 게임 회사를 대표하는 가운데 1,000개 이상의 브랜드에 액세스하여 NFT거래 및 6억 명 이상의 월간 유저를 위한 디지털 소유권 및 기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무엇보다 텐센트, 가레나 등 20대 비디오 게임 기업을 비롯해 워너, 유니버설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니, DMG, 울트라맨, 월드 오브 댄스를 비롯하여 주요 브랜드를 가상 세계로 초대해 탄탄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다. 에픽 프라임은 이러한 확장 움직임에 대해 디지털 세계를 현실과 연결하려는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에픽 프라임은 디지털 소유 기관 자격을 활용해 당사자 간 라이센스 계약의 복잡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프로세스 완화 효과를 지원해 윈-윈 솔루션을 나타낼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Epikverse를 런칭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픽 프라임은 클라이언트 웹인 Epikverse를 활용해 고유한 디지털 아이템과 메모리를 생산하고 나아가 실제와 디지털 경험을 결합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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