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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오전까지 곳곳 빗방울…낮 21~23도

입력 2021-05-18 07:52

5·18 열사 묘지에 모여 든 추모나비
5·18 열사 묘지에 모여 든 추모나비
<뉴시스> 18일 화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안개가 끼는 곳도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강이나 하천, 댐 부근 등에서는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매우 짧아지는 구간이 있어, 차량 감속 운행이 요구된다.

비구름대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올라 덥게 느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완주·진안·장수·정읍·고창 12도, 임실·익산·부안 13도, 전주·무주·남원·순창·군산·김제 14도로 어제(11.9~14.6도)와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임실·군산·고창 21도, 무주·장수·정읍·김제·부안 22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 23도로 어제(15.9~21.4도)보다 2~5도 높겠다.

대기 순환이 원활해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자외선 지수는 일사의 영향으로 ‘나쁨‘, 광화학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오존은 ‘보통’ 단계다.

생활보건기상지수(전주 기준)는 식중독 '관심', 뇌졸중 '보통', 천식폐질환 '낮음', 대기확산 '낮음', 꽃가루농도 '보통'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7시 정각이고, 간조는 오후 1시 41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32분 일몰은 오후 7시35분이다.

내일(19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1~13도, 낮 최고 25~2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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