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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초교 가족 1명 등 2명 추가 확진

입력 2021-05-18 09:05

초등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 8명
공인중개업 지인 모임 1명...누적 확진자 9명

광주, 남구 초교 가족 1명 등  2명 추가 확진
<뉴시스> 광주지역 초등학교와 지인모임발(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2명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636번, 2637번 환자로 분류됐다.

2636번은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남구 모 초등학교 재학생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확진됐다.

이로써 남구 초등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2637번은 서구 지인모임 관계자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2591번과 접촉한 뒤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로 공인중개업에 종사하는 서구 동료·지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2월초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광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37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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