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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코로나19 신규확진 광주 가구공장 7명 등 164명

입력 2021-05-19 10:22

누적 확진자 3만7219명

19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54명 증가한 13만3471명이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637명, 해외 유입은 17명이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1912명이다. (자료=질병관리청)
19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54명 증가한 13만3471명이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637명, 해외 유입은 17명이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1912명이다. (자료=질병관리청)
<뉴시스>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4명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721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49명, 해외유입 5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광주시 가구공장 관련 확진자 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6명이다.

광주시 육류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누적 55명으로 집계됐다.

또 군포시 어학원 관련 2명(누적 47명), 양주시 기계제조업·군포시교회 관련 1명(누적 21명), 시흥시 공구유통업·안산시 교회 관련 1명(누적 21명) 등이 발생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57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6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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