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검사

19일 식약처에 따르면 직원 1명이 지난 17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18일까지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현재까지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식약처는 확진자가 발생한 건물 전체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해당 건물에 근무한 직원은 전원 검사 조치했다.
현재 질병관리청과 관할 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20일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일정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