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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감염경로 미궁 4명· n차 감염 등 8명 추가 확진

입력 2021-05-19 21:13

누적 1938명

대전, 감염경로 미궁 4명· n차 감염 등 8명 추가 확진
<뉴시스> 대전에서 19일 감염경로 미궁 등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938명(해외입국자 63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자가 4명(1934·1935·1937·1938번)이 나와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유성구 거주 50대인 1932번은 1907번(중구 40대)의 n차 감염사례로 서구의 한 식당 대표인 1929번(서구 60대)의 지인이다. 이 식당에 대한 환경검체결과에선 주방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밖에 유성구 어린이집 원생인 1931번은 1852번(유성구 40대)과 관련돼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대덕구 거주 30대 1933번은 아프카니스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중 확진됐다. 서구 거주 40대인 1936번은 세종시 확진자와 노래방에서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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