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7도 낮아 선선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에 남부부터 비가 시작돼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장수·임실 15도, 고창·부안·순창·완주·익산·정읍 16도, 군산·김제·남원·전주 17도로 어제(10.8~13.6도)보다 3~5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임실 18도, 순창·고창 19도, 완주·남원·정읍·김제 20도, 전주·익산·군산·부안 21도로 어제(24.9~28.1도)보다 6~7도 낮아 선선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나쁨-오후 '보통', 자외선 지수는 일사가 차단돼 '보통' 단계다.
생활보건기상지수(전주 기준)은 식중독 '주의', 뇌졸중 '낮음', 천식폐질환 '낮음', 대기확산 '높음', 꽃가루농도 '낮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8시57분이고 간조는 오후 3시49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25분 일몰은 오후 7시37분이다.
내일(21일)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며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