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122명·충북 2842명째 발생

21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확진된 모 보험회사 40대 직원을 접촉한 40대(흥덕구)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3개 보험회사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25명(보은군 2명 포함)으로 늘었다.
이날 흥덕구에 사는 60대도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선제적 검사에 응했으며,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122명, 충북은 284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