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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청라큐브시그니처 방문 1명 등…10명 감염

입력 2021-05-21 15:51

부천서, 청라큐브시그니처 방문 1명 등…10명 감염
<뉴시스> 경기 부천시는 주민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1명은 청라큐브시그니처 홍보관 방문자이며 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57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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