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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 짙은 안개 주의…낮 최고 27도

입력 2021-05-22 08:26

[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 짙은 안개 주의…낮 최고 27도
<뉴시스> 22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 짙은 안개가 유입되고 낮에는 27도 이상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구름 많다가 새벽에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내륙에서도 대기가 습한 가운데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주말 동안 짙은 안개가 이어져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낮 기온이 전날보다 5도 내외로 올라 일교차가 15도 이상 커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0도, 청양·천안·금산 11도, 당진·공주·부여·서천·세종·논산 12도, 아산·예산·태안·보령·홍성·서산·대전 13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태안·보령 22도, 서산 23도, 당진·홍성 24도, 계룡·청양·아산·예산 25도, 천안·금산·부여·세종·논산 26도, 공주·대전 27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다음 날인 23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다가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는 10~14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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