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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4명·순천 3명·담양 1명·광양 1명 등 9명 확진

입력 2021-05-22 09:39

지난 21일 16명·22일 오전 현재 1명

전남, 영암 4명·순천 3명·담양 1명·광양 1명 등  9명 확진
<뉴시스> 밤새 전남 지역 주민 9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9명의 주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남1371∼1379번으로 등록됐다.

지역 별로는 영암 4명·순천 3명·담양 1명·광양 1명이다. 영암 지역 4명의 확진자는 가족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1371번(신고 기관 담양군)은 광주 2523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암 주민으로 알려진 전남 1372번의 감염경로는 경북 경산 특정 종교 예배소 방문이다. 전남1373번(순천시)은 확진자 발생 클럽 방문으로 인한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1374번(순천시)은 전남1370번과의 접촉이다. 1370번째 환자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1365번째 환자의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1365번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전남1375번(순천시) 역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과의 접촉이다.

전남1376·1377·1378번(영암군)은 전남1372번과의 접촉으로 진단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가족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1379번(광양시)은 전남1368번 접촉자로 조사됐다. 1368번째 환자는 순천 모 나이트클럽을 방문했다 감염된 1227번째 환자와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을 포함, 지난 21일 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이날의 경우 오전 8시 현재 1명의 주민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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