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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흐리고 산발적 비… 5mm 미만

입력 2021-05-26 08:01

미세먼지 '보통'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가 '나쁨'을 기록하면서 아침 안개까지 발생한 26일 서울 청계천 일대 대기가 뿌옇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가 '나쁨'을 기록하면서 아침 안개까지 발생한 26일 서울 청계천 일대 대기가 뿌옇다.
<뉴시스> 26일 인천지역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가리에 들면서 대채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은 전날 2~4도 높아져 21~23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다음날에는 이날보다 2~4도 낮아져 20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5mm 미만으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연수구 11도, 서구 12도, 동구·미추홀구·중구 13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연수구 23도, 미추홀구·서구·중구 22도, 동구 21도, 옹진군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8~14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0~3.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 9시까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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