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파크 하얏트 부산, 6월 3일 이탈리안 셰프가 이끄는 리빙룸 그랜드 오픈

입력 2021-05-27 09:51

- 이탈리아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재현한 정통 이탈리안 가정식 메뉴로 새롭게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동북아시아의 무역 중심지 부산에 새로운 럭셔리 호텔의 기준을 제시한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리빙룸이 오는 6월 3일부터 이탈리아 현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국내외 호텔에서 경력을 쌓은 이탈리아 출신의 다비데 카델리니(Davide Cardellini) 셰프가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정통 이탈리아 가정식 메뉴를 선보이는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오픈한다.

Park Hyatt Busan LivingRoom Italian Restaurant
Park Hyatt Busan LivingRoom Italian Restaurant
파크 하얏트 부산 31층에 위치한 리빙룸의 탁 트인 해운대 바다와 이국적인 요트 선착장 전망은 마치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로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리빙룸은 지속 가능한 지역의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해 식재료 자체의 풍미를 살려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현지식 특선 이탈리안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리빙룸은 다양한 식물과 나무로 실내를 생기 넘치게 연출하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홈 스타일의 공간으로 마치 고객을 집에 초대한 것처럼 편안하고 마음에 위안을 주는 메뉴로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빙룸의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은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특히 새로운 콘셉트의 리빙룸 오픈을 기념해 5월 27일에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재석 작가와 협업한 특별한 영상을 파크 하얏트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하며,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공유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재석 작가의 리빙룸 오픈 기념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하고 파크 하얏트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겨주면 된다.

또 6월 3일부터 13일까지 리빙룸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숙박권, 리빙룸 식사권, 파크 하얏트 부산 일러스트 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