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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천둥·번개 동반한 비…내리다 그치다 반복

입력 2021-05-28 08:04

강수량 10~40mm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춘천, 광주 지역에 비가 내린 27일 서울 청계천 인근 도로에서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춘천, 광주 지역에 비가 내린 27일 서울 청계천 인근 도로에서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28일 인천지역은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지역은 이날 오전 3시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작되겠으며,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면서 산발적으로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 10~40mm 미만으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남동구 12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연수구 13도, 동구·미추홀구·서구·옹진군·중구 1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중구 21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0도, 동구19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6~13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0~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적으로 초속 15m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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