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발생 571명
사망자 3명 늘어 누적 1946명…위중증 156명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1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87명 증가한 13만8898명이다.
지난 26일 평일 검사량 증가 영향으로 707명까지 발생했던 하루 확진자 수는 27일 629명, 28일 587명으로 감소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로 평일인 26~27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명이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633명→570명→505명→481명→684명→620명→571명이다. 지역사회 확진자는 검사량이 감소한 휴일·주말 500명대 안팎까지 줄었다가 평일 600명대로 증가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80.6명으로 직전 1주 590.6명보다 10명가량 줄었지만 21일부터 8일째 500명대 후반에서 정체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