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에 거주하는 2055번과 2067번은 같은반 고등학생으로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은 동구 거주 고교학생 2064번과 관련돼 있다.
기존 확진자와 관련된 연쇄감염 사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중구에 사는 50대인 2068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은 2048번(동구 50대)과 관련돼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동구 40대 2069번은 세종시 451번의 n차 감염자인 2029번의 배우자다. 서구 50대 2070번은 2047번(동구 50대)의 n차 감염이다.
이밖에 동구 거주 50대인 2071번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고, 서구에 사는 50대인 2072번은 골프모임 연쇄확진 지표환자인 1977번(서구 40대)과 관련된 n차 감염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