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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고교생·n차 감염 등 7명 추가확진…누적 2072명

입력 2021-05-30 09:55

네이버, 카카오 앱을 통한 코로나19 잔여 백신 조회와 당일 접종 예약 서비스 첫날인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위탁의료기관인 홍익병원에서 방문객이 잔여백신 앱을 확인하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앱을 통한 코로나19 잔여 백신 조회와 당일 접종 예약 서비스 첫날인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위탁의료기관인 홍익병원에서 방문객이 잔여백신 앱을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 대전에서 밤새 고교생 등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2072명(해외입국자 63명)으로 늘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에 거주하는 2055번과 2067번은 같은반 고등학생으로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은 동구 거주 고교학생 2064번과 관련돼 있다.

기존 확진자와 관련된 연쇄감염 사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중구에 사는 50대인 2068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은 2048번(동구 50대)과 관련돼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동구 40대 2069번은 세종시 451번의 n차 감염자인 2029번의 배우자다. 서구 50대 2070번은 2047번(동구 50대)의 n차 감염이다.

이밖에 동구 거주 50대인 2071번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고, 서구에 사는 50대인 2072번은 골프모임 연쇄확진 지표환자인 1977번(서구 40대)과 관련된 n차 감염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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