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2941명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는 청주 4명, 영동 1명이다.
청주에서는 지난 24일 발열, 기침 증상을 보인 20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40대도 확진됐다.
전날 기침, 발열 증상일 보인 청주시 거주 20대 내국인과 외국인도 양성 확진됐다.
영동군에서는 확진된 가족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60대가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94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