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날씨] 인천, 대체로 흐리고 출근길 비…30~80mm

입력 2021-05-31 07:59

미세먼지 '좋음'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린 28일 서울시청 인근 도로에서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린 28일 서울시청 인근 도로에서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31일 인천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에는 전날부터 내린 비가 오전 6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인천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30~80mm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옹진군 14도, 남동구·연수구·중구 15도, 강화군·계양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1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4도, 남동구·동구·연수구·중구 23도, 옹진군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4~12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감속 운행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