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비오템의 국내 모델로 활동 중인 한소희가 지난 5월 26일 성수동 ‘쎈느(Scene)’에서 열린 ‘비오템x코코 카피탄’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한소희는 팝업스토어에서 코코 카피탄 아트워크를 관람하고, 전시품을 체험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블루 컬러를 핵심으로 바다를 떠올리는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번 ‘비오템x코코 카피탄’ 팝업스토어는 세계 해양의 날(World Oceans Day)을 기념하기 위해 비오템과 세계적인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코코 카피탄(Coco Capitan)’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장소이다. 코코 카피탄은 “바다 없이 숨 쉴 수 있나요?”라는 문구를 제시하여 우리가 숨 쉬는 산소의 50% 이상을 만드는 지구의 ‘파란 폐’, 바다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이에 비오템의 베스트셀러 ‘라이프 플랑크톤™ 엘릭시어 안티-에이징 세럼’, ‘아쿠아파워 모이스춰라이저’가 코코 카피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공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워터러버 에디션으로 특별히 제작된 티셔츠, 양말, 보틀 등의 굿즈도 판매하며, 수익금은 전액 동아시아 바다 공동체 오션(OSEAN)에 기부되어 국내 해양 보호 활동에 이용될 계획이다.

비오템은 2012년부터 해양 보호를 위한 활동과 함께 비영리 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바다를 살리는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 중이며, 우리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 ‘블루뷰티’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테라사이클과의 협업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소재들까지 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고 안전하게 촬영했으며, 팝업스토어 역시 안전한 운영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여 5월 29일 토요일까지 성수동 ‘쎈느(Scene)’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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