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날씨] 경기남부, 대체로 흐림…오전까지 빗방울

입력 2021-06-01 07:50

아침기온 어제와 비슷, 낮 기온 25도 안팎

이슬비가 내리고 있는 지난 5월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이슬비가 내리고 있는 지난 5월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뉴시스> 1일 경기남부지역은 대체로 흐리겠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전날(14~18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6도 등 14~18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6도 등 23~27도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에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어지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중부해상에도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