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NCT 해찬의 팬덤이 해찬의 22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물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마스크 2만 2,000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취약한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스크 기부를 기획한 NCT 해찬의 팬덤 관계자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찬의 팬덤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음은 물론, 성숙한 팬 문화의 모범을 보였다.


이번 기부를 도운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포함해 많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펼치는 중이다.

한편, 해찬이 소속된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은 신곡 ‘맛’으로 한터 주간차트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역대 소속 가수 최초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발매 16일 만에 앨범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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