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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구름 많고 낮 최고 29도…미세먼지 '보통'

입력 2021-06-07 07:51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를 나타낸 12일 서울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도심이 흐린 모습이다.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를 나타낸 12일 서울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도심이 흐린 모습이다.
<뉴시스> 7일 인천지역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느리게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며 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옹진군 15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7도, 옹진군 1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옹진군 29도, 서구 28도, 계양구 26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 25도, 강화군동구·연수구·중구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5~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아침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인천·경기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그 밖의 내륙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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