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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맑아져…낮 최고 26도

입력 2021-06-08 07:54

미세먼지 '보통'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1일 오후 서울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흐리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1일 오후 서울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흐리다.
<뉴시스> 8일 인천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면서 흐리다가 밤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9시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며 “서해5도는 오전 4시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연수구·옹진군 16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중구 17도, 동구·미추홀구 18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계양구·남동구·부평구 26도, 강화군·미추홀구·서구·연수구 25도, 동구·중구 24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중부해상에는 이날 오전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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