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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7일, 1차접종 85만5천명...하루 최대 규모"

입력 2021-06-08 09:22

신규확진 400명 중반…수도권 감염재생산지수 2주만에 1 초과
"금주 중 1천만명 이상 1차 접종 확실시…1·2차 누적 1076만명"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400명대다.

지난 7일 하루 동안 1차 접종을 받은 국민은 85만5000여 명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하루 최대 규모를 보였다. 현재의 접종 속도를 고려할 때 이번 주중 전 국민의 20% 수준인 1000만 명 이상이 1차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확실시 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상황실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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