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코로나19 신규확진 454명...총 14만5091명

입력 2021-06-08 09:42

주말 영향 이틀째 400명대…국내 435명
사망 1명 늘어 누적 1975명…위중증 14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주말 검사량 감소 등으로 6일 만에 400명대로 집계된 7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주말 검사량 감소 등으로 6일 만에 400명대로 집계된 7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 등으로 이틀 연속 400명대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는 435명이다. 다만 지난주 평일 600~700명대로 확진자가 급증한 까닭에 1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는 59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54명 증가한 14만5091명이다.

전날 485명에 이어 이틀째 400명대로, 주 초반인 화요일까지는 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 수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말인 6일과 월요일인 7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3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9명이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654명→672명→674명→725명→541명→454명→435명 등이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93.6명으로 직전 1주 529.1명보다 65명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달 21일부터 19일째 500명대로, 주간 단위로는 4월25일부터 6주 이상 500명대 후반에서 정체 상태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