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경기북부본부가 후원한 쌀을 받으신 고양 김○○ 어르신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마다 잊지 않고 이렇게 든든한 선물을 챙겨주어 감사하다’며 후원기관과 경기북부보훈지청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황후연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후원을 비롯해 매년 호국보훈의 달, 명절 등 계기별로 어려운 보훈가족에 대한 돌봄을 지속하며, 특히 올해 3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내집에서 봄꽃축제’ 행사를 통해 재가대상자분들의 정서회복을 적극 지원했던 한전 경기북부본부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든든한 보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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