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NH농협은행,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2억원 쾌척

입력 2021-06-08 15:02

이재민 구호,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에 사용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왼쪽)과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왼쪽)과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적십자)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서울사무소에서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이하 농협)으로부터 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회비는 이재민 구호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어려운 이웃의 생명을 살리고 보호하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적십자회원유공장 수여도 함께 진행되었다. 적십자는 농협의 코로나19, 재난 피해 이재민 지원 등 다양한 물적 나눔활동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적십자회원유공장 중 최고 영예인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마침 이번주 금요일에 농협 직원들이 생명나눔 단체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농협이 할 수 있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NH농협은행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바가 크다. 이번 적십자회비 참여 또한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뜻 깊은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