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날]씨 제주, 오후 3시부터 11일까지 비…최대 200㎜

입력 2021-06-10 08:04

제주시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교실로 향하고 있다.
제주시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교실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목요일인 10일 제주지역에선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오후 3시께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후 3시부터 11일까지 제주도(동부·남부·산지) 100~200㎜(산지 많은 곳 300㎜ 이상), 제주도(북부 중산간·서부·추자도) 50~100㎜, 제주도 북부 해안 50㎜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평년기온보다 다소 높게 분포하겠다.

특히 이날 밤부터 초속 10~16m의 강풍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겠다.

금요일인 11일에도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측됐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