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의 다양한 기후 조건 및 부식 방지해주는 기술 적용

트루파워 부동액은 ‘레드’와 ‘블루’ 2종으로 용량은 2리터(L), 3리터(L), 2가지로 구성됐다. 향후에는 보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 보일 예정이다.
셰플러는 워터펌프 및 엔진 열관리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셰플러 트루파워 부동액은 냉각은 물론 덥거나 추운 날씨 등 여러 기후변화에서도 원활한 엔진 작동을 도와준다. 또 금속으로 된 엔진 내부와 부품의 부식을 막기 위해 첨가제 등이 혼합돼 있어 주요 부품의 수명에도 기술적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셰플러코리아는 자동차 애프터마켓(AAM) 전문 대리점 중 하나인 ‘전우APS’를 통해 우선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향후 유통망 확대를 통해 기존 자동차 및 전기차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방침이다.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는 ”셰플러는 자동차용 엔진 냉각 시스템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차와 엔진에 적합한 부동액(냉각수)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에 국내 시장에 첫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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