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세종, 간헐적 비 최대 80㎜…낮 최고 28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110805020694946a9e4dd7f21814418485.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북동진해 북한을 통과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새벽까지 연속해 내린 비는 이후 소강상태에 들며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 7시까지 간헐적으로 내려 충남권은 30~80㎜의 비가 예보됐다.
충남북부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10~16m/s,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도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강하겠다.
서해 중부 해상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금산·계룡·태안 19도, 보령·논산·아산·예산·대전·당진·공주·부여·서산·서천 20도, 홍성·세종 21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당진·서천 26도, 천안·금산·대전·세종·계룡 27도, 청양·논산·아산·예산·공주·부여·서산·홍성 28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보통’에서 오후 ‘좋음’으로 바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