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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구·경북,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낮 22~31도

입력 2021-06-13 08:28

봄비가 내린 지난 4월 12일 오후 대구 중구 삼덕동 벽화 길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최근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가 홀로 방치된 채 사망하는 등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벽화에 적힌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봄비가 내린 지난 4월 12일 오후 대구 중구 삼덕동 벽화 길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최근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가 홀로 방치된 채 사망하는 등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벽화에 적힌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뉴시스> 대구·경북은 구름 많은 가운데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기 불안정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낮 기온은 22도~31도의 분포로 평년(22~28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구미 31도, 대구 30도, 안동 29도, 경주 28도, 포항 25도, 울진 2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와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보통', 경북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에는 동해상의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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