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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374명...총 누적 14만8647명

입력 2021-06-15 09:44

주말영향 이틀째 300명대…국내 347명
사망 4명 늘어 누적 1992명…위중증 158명

14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14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이 계속된 가운데 이틀 연속 300명대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를 제외한 국내 발생 환자 수는 347명으로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규모는 48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74명 증가한 14만8647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13·14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4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7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581명→593명→541명→525명→419명→360명→347명 등이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80.9명으로 직전 1주간 593.6명보다 112명 이상 감소했다.

하루 사이 코로나19로 4명이 숨졌다.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58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992명이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34%다.

코로나19 위·중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5명 많은 1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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