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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668명...누적 15만4457명

입력 2021-06-26 09:41

나흘째 600명대…국내발생 611명
사망 3명 늘어 2012명…위·중증 149명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안내하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안내하고 있다.
<뉴시스> 평일 코로나19 검사량 증가와 집단감염 등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4일 연속 600명대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0명 가량 증가한 611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68명 증가한 15만4457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4일과 25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1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7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380명→317명→350명→605명→576명→602명→611명이다.

하루 사이 코로나19로 3명이 숨졌다.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49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012명이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30%다.

코로나19 위·중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6명 많은 1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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