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기능성 마스크 부문 1위
- 올해 초부터 진행해 온 ‘위(WE)티켓 캠페인’과 마스크 기부 등 활발한 브랜드 활동 배경

코로나19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제품에 접촉냉감 원리를 활용했다. 마스크가 피부에 닿았을 때 피부 표면 온도를 낮춰 피부에서 옷감으로 빠르게 열이 이동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는 모시를 입었을 때 느끼는 시원함과 같은 원리다. 또한 필터일체형 외피원단을 사용해 기존 자사 마스크 대비 두께는 42% 더 얇게 했고, 접촉냉감지수는 19% 더 높게 설계했다. 부드럽고 탄력성이 좋은 이어밴드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해도 귀에 자극이 덜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도록 했다.
크리넥스 라이트핏 쿨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 허가를 획득한 비말차단용(KF-AD) 마스크다. 필터의 세균여과효율(BFE)이 99% 이상이며 코로나19의 주된 감염 경로로 알려진 비말(침방울)을 차단해 감염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필터에서 이어밴드에 이르기까지 국산 소재를 적용했으며 보풀이 적은 안감을 사용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면서 "마스크 착용이 가장 힘든 시기인 여름철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마스크 착용에 도움을 드리고자 쿨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특히 유한킴벌리는 이번 획기적인 기술력의 신제품 마스크로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에서 올해 첫 1위를 하게 됐다. 이러한 배경에는 유한킴벌리가 올해 초부터 개인의 위생 에티켓을 지키고, 코로나19 이후에도 위생 에티켓이 생활화하기를 바라며 진행한 ‘위(WE)티켓 캠페인’과도 긍정적인 연결고리로 이어진다.
위티켓 캠페인은 올바른 마스크 선택, 착용법, 사용 후 분리배출, 손 소독제 사용법과 이를 활용한 손 씻기 등을 안내하는 캠페인이다. 더불어 3월부터 참여형 소셜 캠페인 위티켓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방역을 준수하는 모습을 SNS에 올릴 때 마다 1인당 10장씩 마스크를 매칭해 적립해 왔으며, 코로나19 장기화 국면 속에서도 시민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택배와 대중교통 종사자에 마스크 총 10만장을 전달했다.
또한, 유한킴벌리 크리넥스는 2018년부터 '미세먼지 걱정아웃'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에 대한 교육 및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기부를 진행해왔다. 지난 해에는 창립기념 행사 대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0만개를 기부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학교 온라인 강의용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하는 등 마스크를 통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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