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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전국 확진자 1248명…서울 454명·경기 444명·인천 75명

입력 2021-07-14 23:06

14일 서울 서초종합체육관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차량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4일 서울 서초종합체육관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차량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비욘드포스트 유제원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 14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1248명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 자료를 합산한 결과, 이날 오후 6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248명이다. 전날 동시간대는 1263명이었다.

수도권에서는 오후 6시 기준 서울 454명, 경기 444명, 인천 75명 등 973명이 감염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2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에 이어 부산에서 이날 가장 많은 64명이 감염됐다. 울산 9명, 경남 49명, 대구 44명, 경북 3명, 대전 22명, 충북 9명, 충남 24명, 광주 11명, 전남 2명, 전북 12명, 강원 17명, 제주 9명 등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이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을 넘길 것으로 보여진다.

kinghe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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